행복한 조행을 위한 선택! - 붕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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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걸어 봅시다
민물찌
25
3,169
2008-05-05 21:10
우리는 살면서 자꾸 빨리 달리려고만 합니다.
돈을 벌기위해서 달리고 출세를 위해서 달리고
명에를 위해서 달립니다.
좋은 포인트 차지하기위해 저수지에 도착해도 달립니다.
하지만 그렇게 급하게 서둘것없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의 역사를 보면
일본 막부시대를 연 인물로 도쿠카와 이에야스 라는 사람이있습니다
허구한날 사무라이 칼 들고 난장판이었던 일본을 평정해
오늘날 일본을 있게 만든 대단한 인물입니다.
이 사무라이가 이런말을 했습니다.
"인생이란 죽는순간까지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걸어야하는 길이다"
노부나가 는 날 뛰다가 죽었고
그 뒤를 이어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뛰다못해
촐랑되다가 죽었는데 도쿠가와 이예야스 는 한발한발 걸어서 성공한 인물입니다.
한마디로 제대로 걸은것입니다.
죽어야 끝이나는 인생
달리다 넘어지고
달리다 지치면 누가 손해겠습니까?자기만 손해입니다
서양 속담에도 뛰지말고 걸으라는 walk dont run 이라는 말이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낚시를 나가는분들이 많겠지요
저수지로 유료터로 각자 즐기는 낚시에 맞게 길을 나서겠지요?
저수지에 도착하면 뛰지말고 한번 주위를 걸어보십시요
그리고 왜 뛰지말고 걸어야하는지도 한번 생각해봅시다
걷는 즐거움속에 아름다운 우리 자연에 한번흠뻑 빠져 돌아옵시다.
소고기를 수입하든말든 그것보다
생각을 확고히 하면서 살아가면 소고기아니라 별의별 짐승을
수입해도 괜찮습니다(수입 소고기 안먹으면 됩니다).
냄비근성의 우리는 조금있으면 또 잊어버립니다.
잘 먹습니다 잊어 버리고....
우리나라 국보 1호가 불에탓을때
전 국민이 안타까워 했습니다
그 와중에 제사를 지내고 무슨 축제하는냥 난리 부르스를 췄습니다.
자숙하고 반성하고 부끄러워해야할 상황에서
그것을 즐기는 사람이 요즘에는 더 많은것같습니다.
옆 나라 짜짜로니들이 우리나라 한 복판에서
난리 부르스를 추는데도 아무소리 못하고
대가리에 돌 맞고있는 우리네....
그것이 더욱 큰일인데..........
이 오랑케 쉐이들을 우짤꼬.....
갑옷 챙기라 .......
이번주말에 나가볼 소류지를 답사해봤습니다.
아직은 배수를하지않아 낚시는 어렵지 않으나
이번 주말쯤에는 배수를 실시하지 싶습니다.
경남 밀양주변의 소류지로 한번 나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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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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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함안.반성쪽으로 함 마차 보이소.
지정수로옆 소류지에 자라잡으러 함 가보까?ㅋㅋ
잘 보고 갑니다...
급할수록 돌아함 가봅시다,수고했습니당.
훈훈한 감동과 자연의 풍치 ....
붕세회원이 아니면 어디서 이런 감상을 ^^
고맙습니다
정훈이는 대잡고 머하노?
씁새는 머하노?
손톱깍나? ㅋ
좋은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물안개 오랜만이네.함보러가께
함안쪽 손맛 볼 만한데 알키도..
영화가 따로없네요
감물리 저수지가 아닌지????
너무 마음에 들어서요....
제목좀 가르쳐 주세요...
노래 제목이
좋은 글,좋은 음악,좋은 그림 잘보고 갑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