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늦은감이 있지만 ....
짬낚시꾼이 올해 첫 월이를 보여 드립니다.
5월 1일 새벽일찍이 함안의 봉성지로 출발 했더래요
몇년 만에다시보는 저수지고 밤인지라 도통 자리 선정이 애매합디다
(아침에 큰 공사가 도로 맞은편에 있는줄 알았지요)
저수지엔 두분이 밤낚시을 즐기고 계시길래
조용히 다리근처 돌밭에 자리를 정하고 낚시에 돌입 합니다.
떡밥에 지렁이로 붕어을 유혹해봅니다
어린붕어 한마리 두마리 떡밥에 그래도 반응을 해주길래 내심 기대.....
새벽 4시경 30대에 찌오름이 아주 죽이더만요 멍하니 바라보다
찌톱이 완전이 들어나고 나서야 챔질을...쑤~~~욱
찌맛에 손맛 지대로 본 턱걸이 월척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고기는 무진장 있다는 정보 4짜도 있다는 수문 담당 아저씨의 귓뜸.
새우로 옥시시로 다시 도전 해보고 싶은 곳이네요
올해 첫월이를 보여준 봉성지 에서 짬낚시 였읍니다..
정말 재미있었겠네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봉성지 소식 감사합니다
월척 손맛 끗내주겠죠
조과가 받쳐주면 한층 더 즐거운 귀로길이 됩니다.
축하드립니다.
깊은 수심,맑은물, 봉성지의 손맛 일품이지요.
장낚하시면 4짜까지... ㅋㅋ
축하 합니다 그림이 참 좋습니다
밤에 불이 너무 밝은 것이 흠이더군요.
붕어의 색과 힘 정말 좋더군요.
월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