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에 도착한시간이 5시55분
벌써 몇분이 시간전에 오셔서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투표하고 양포다리로 출발합니다.
오늘 비가온다는 소식에 조사님들의 발자국이 없는 양포다리 좌측에
편안하게 포인트 선정 할수있었네요.
분위기 죽이더만요. 바람 한점없는 수면위에 사뿐히 내려않은 찌을 바라보며
두시간만 이대로 낚시하게 해달라고 빌고싶은 ......
요란합니다
철퍼덩 그리는 붕어들의 산란? 소리가 바로옆에서 계속되더만요
찌는 요지부동 흔한 끄리입질도 없읍니다.
두시간동안 산란소리에 낚시 포기 했읍니다
가까이 다가온 붕어는 4짜정도의 몸짓으로 뒤집기를하고 자리이동하고 또 뒤집고
건너편에서도 철푸덩
수로에서 산란이 시작되더만요
이상 꽝 조행기였읍니다
며칠후에나 붕어 구경할수 있을려나 모르것네요
다음주을 기대해 볼까하고 비오기전에 철수했읍니다
고기만 나오면 금상첨화 일텐데요...............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주를 기대해봐야겟네요 수고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