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눈으 뜨자 마자
함안쪽으로 차를 몰았다.
진주 사천의 두량지로 향하던 차는 금새 함안 대산면의 취무늪에 도착해있다.
먼저 오신 몇분이 좋은 포인트에 앉아.
입춘의 햇살을 즐기고 게신다.
얼마지나지안아
반대편에 앉으신 분이 짧은 대에서 입질을 확인후 한 마리를 올리는것이물 소리가 예사롭지가않다.
한컷~~~
30분 간격으로 입질이 들어오는 취무늪 심심치 않게 붕어를 만날수가있다.
채비는 예민하게 맞춘 내림낚시 채비가 입질 파악에 아주좋다.
현재 입질이 잦은곳은 취무마을 들어가는곳의 다리옆 웅덩이가 제일 마릿수는
좋은편이다.
취무늪을 나와 대곡늪으로 답사를 위해 차를몰고 대곡늪옆의박진마을에있는 박진전투 전적비에 잠시 들러봤다.
봄이면 한번씩 들러보는 이곳.......
잠시나마 마음이 숙연해지면서 다시한번 나를 생각하게 해준다.
남지 신전늪을지나 올봄 날이 풀리면 제일먼저 찾아갈 소류지를 답사하고
돌아오는길은 벌써 해가 떨어져 어두워져온다
마실나온 붕어들 손맛보신 분들 축하드리구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생하셨고 서울 잘 다녀오세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아울러 행님도 명절 잘 보내이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조황을 알리려 다니는
열정이 대단합니다.
서울 오고 가는길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