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조행을 위한 선택! - 붕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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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연휴 마지막날 어천지를 찾았습니다...
은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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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1 09:24
설연휴 마지막날 어천지에 모였습니다...
고질라님과 저는 4시정도 미리도착하여 차에서 잠을 잤고요~
아침일찍 얼음깨느냐 1시간정도 고생 했습니다.
헤라캅님, 쪽빨림님, 민바늘님, 오감님도 오셨습니다.
현장상황을 사진으로 올려 봅니다
극성맞은 중층꾼들!!! 얼음을 전기톱으로 제거하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7명정도가 합동으로 얼음제거작업을 했습니다....
헤라캅님이 젤 먼저 등록 합니다....축하 드립니다...
제 우측에 앉아계신 조사님도 한수 등록 했습니다...
그 옆조사님도 ....아마도 이분 오늘 덩어리로 10수정도 하신듯 합니다...
점심먹으러 가면서 낚시 포인트를 담아 봤습니다...
헤헤헤~~ 저도 등록 했습니다....
민바늘님이 우째 찍새로 변신?
아하~ 오감님도 걸었군요~ ^^* 그래서 찍새를 임시채용!
전반적인 조황은
우측포인트가 대세 였습니다....
어제는 좌측이었다는데....
제생각으로는 15척이 딱인듯 하구요~
입질은 바닦에서 2-30정도 띄워서 왔습니다...
반드시 집어제 들어가야 할것 같네요~
덩어리 힘은 무지 좋았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간단히 올립니다....
참! 오감님 토깽이탕 잘 묵었습니다....
Author
즐거운 시간 되셨겠습니다
부럽습니다
어천지가 얼음이 얼었어도 일정한 조황이 되고 있는 모양이네요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구요 안출하세요^^
커피라도 한잔씩 돌리려고 했는데 아줌마도 안오고...결국 못하고 말았네요..지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