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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스님과 왕골 떡탕으로~ 들이대 보기로 했네여~ㅎㅎㅎ
가는길에~ 피시원 사장님을 뵙고 가자고 하여~ , 안양 교도소 앞으로 갔어여~
길을 잘 모르는 성우행님은~ 저보다 늦게 도착을 했네여~~;
사장님(물포카님)을 오랜만에 뵙고~ , 몇 가지 물품을 사가지고~ 왕골로 갔어여~
세분의 조사님이~ 손맛을 즐기고 계셨는데~ , 오늘은 유달리 깔끔하니~ 빨아준다고 하셨어여~!
" 성우행님~ 얼렁 짐 내리세여~! "
" 아~ 나 허리 또 아프다~~; , 좀 있어보고~ "
" 저 먼저~ 들이댑니다 " 하고는~ 차에서 짐을 꺼내~ 세분과 마주 앉으려~ 잔교로 들어갑니다. ㅎㅎ~
청치마를 입고계신 분이~ , 오늘 장원을 하신 분이십니다. (마릿수는~? 십여수 이상~!)
이제는~ 맞은편의 조사님들이~ " 나이스~! " 를 외쳐 주시고...ㅎㅎㅎ
다시 떡붕어가 들어올려집니다.
또 한늠 .
왕골 노지에는~ 이렇게 고양이들이~ 돌아다닙니다.
그런데~ 이늠덜이~ 자리를 비운 조사님들의 떡밥통을 쌱~! 쓸어가는 모습을 본 후로는~
고양이들이 근처에 오면~ 쫒아버린답니다.
햇볓을 마주하는~ 조사님들은~ 따듯하시려나~??
저는 해를 등지고 잔교아래로 앉아서 그런지~ , 잔교 지붕이 해를 가려 그림자가 져서~? 그런지~~;
특히나 손이 너무 시려웠어여~
난로가 없었으면~ 낚시는 엄두도 못낼뻔~ 했었네여~~;
그리고...
덩어리를 걸어올립니다. (이히히히....)
건너편으로는~ 드문~ 드문~ 구경을 오신 분들이~ 왔다 갔다 하셔서 그런지~
입질이 자주 들어오지는 않았어여~~;
해가 넘어 가는중에~ 들어오신 조사님도 있었네여~~;
이분도~ 해 지기 전까지~ , 두세마리의 떡붕어를 걸어내며 손맛을 보셨습니다.
저는 잔교쪽으로 혼자앉아서 그랬는지~
덩어리가 계속 올라와 주었네여~ (캬캬캬~!!! )
아라미스행님은~ 주걱을 구하러~ 산으로 올라가셨다가~
해가 넘어가는중에~ 잔교로 오셨어여~~;
주걱을 여러개?구해가지고서...
몇 수나 했냐고 물으시더니~
바로 대를 접으라십니다.
" 드림낚시로 커피 한 잔 마시러 가자~! "
그래서 접었네여~~;
어차피~ 손맛은 봤으니깐~ㅎㅎㅎ
20000.
손맛 축하드려요
추운데 수고 하셨습니다
추운데 고생요
아쉽다.손맛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손맛은 제대로 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