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4(일)
매월 실시하는 즐거운 전층낚시 회원들의 정기모임을
천안 덕성낚시터에 가졌습니다
덕성낚시터 노지에서 낚시하기에는
영하13도 와 찬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은
날씨였기에 다소 무리가 있었습니다
다녀온 모습입니다
덕성낚시터 상류쪽 잔교에 자리를 했습니다
총 참석인원 6분이었는데
한분은 출석 체크만 하고 귀가하셨고
회원 5명이 자리를 했습니다
물가에 앉아만 있어도 좋았는데
태양 에너지를 받으면 즐길 수있다는데
더욱 좋았구요
추운날 노지에서 낚시를 하고자 하는것은
떡붕어를 낚고자 함이었기에
덕성에서 즐겨 사용하는 떡밥배합 패턴을 이용했습니다
한강 포테이토 소립 1컵
한강 바닐라 글루텐 1컵
물 3컵을 사용했습니다
먼저 두 떡밥을 잘 섞도록 혼합을 해서
물을 넣고 가볍게 저어
떡밥입자에 믈이 골고루 스며들수 있도록하고
약 5~ 10분 경과후 사용을 했습니다
다소 물성이 많은듯 하지만
저수온기 붕어의 흡입력이 약하기에
떡밥에 물성을 더 주어 흡입시 부담을 최소화 하고자 입니다
1인용 텐트를 약 7년만에 설치해 봤습니다
텐트를 사용하면 옆사람과 소통이 어려워
낚시의 즐거움이 줄어들것 같아서
사용하지 않았는데 요번에 사용을 해보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이제 추우면 텐트를 꼭 사용하겠습니다
첫수 입니다
덕성낚시터에 가면 먼저 와계시는
덕성낚시터 마니아입니다
놀라운 것은 이분의 낚시모습을 보면
일정시간 낚시를 하고 일어나 걷거나,
윗 사진과 같이 운동을 하는 모습을 봅니다
오랫동안 건강하게 낚시를 하려면
이처럼 운동을 하거나
일정시간 낚시를 하고나서 움직을 가져야 하는
습관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오래만에 턱걸이 해보려 했는데
한번을 못하겠더라구요
항상 연구하며 도전하는 낚시를 하시는 즐전낚의 윤고문님.
주 3회 이상 낚시를 하시는 분인데
그 부지런함을 따라하기에는 힘 들정도 입니다
채비변경이나 물속 상황 파악 등..
즐전낚 문고문님 ..
낚시하는 모습이을 보면 묵직하고 믿음성있는 그러한
낚시를 하시는 분입니다
윤고문님과 갑장으로 두분의 우정은 정말 부러울 정도 입니다
즐전낚의 총무일을 하시는
체리피시 스텝이신 송경환님
부지런함을 따를 수 없고, 주어진 일을 완벽하게 이행하시는 분이세요
외국떡밥 제품의 스텝과 같이 낚시를 할 때는
홍보를 겸한 떡밥을 내놓고,
한강떡밥을 이용한 낚아올림을 전파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는 분입니다
추운날씨로 많은 분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맛있는거, 잘 먹자라는 의견에 따라
덕성낚시터 닭백숙를 주문했고
맛나게 먹었습니다
먹거리로 적극 추천합니다
낚시 할 수없을 정도로 추운날
이렇게 낚시 할 수있다는 것에 만족한 하루였습니다
즐거운 전층낚시(이하 즐전낚)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분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낚시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