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22(일)
아산 냉정지에서 실시된
스마트 아산 중층낚시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돌아오는길에 골든피싱 시조회에
잠시 들려 참 좋은 모습 보고왔구요
다녀온 모습입니다
냉정지 잔교출입 전경 입니다
앞으로 중층낚시 대회 빠짐없이 다녀야 겠습니다
낚시다녀와서 아내에게
칭찬 받기 참 오랜만입니다
참가비 30,000원 이었습니다
낚시하고, 점심먹고
행운상으로 약 2만원 상당의
상품도 받고..
그 보다도
동질감 형성하는 낚시인들과의
만남과 낚시대회의 작은 긴장감도
즐거웠습니다
상류쪽 잔교 모습입니다
하류쪽 잔교 모습입니다
경기시작 전에 비가내렸습니다
오랜만에 파라솔아래에서
낙수음 들어가면 낚시를 하니 운치 있었습니다
집어제 세트낚시를 하려다가
포테이토 양콩알낚시 했습니다
포테이토 제등낚시는
하기 쉬우면서도 어려운 낚시라고 하더군요
포테이토(감자)는 떡밥 회사별 차이가 있어
떡밥 포장 용기에 표시되어 있는
성분과 배합법을 잘 참고 하셨야 합니다
한강 포테이토에는 감자성분과
아미노산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강 포테이토의 집어력을
겸비한 질 좋은 떡밥이라 소문나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깊은 수심이나
흐르는 물, 대류가 심할 때는
강하게 치대던가
글루텐이나 점력등을 조금 첨가해서
풀림을 조정해야 합니다
포테이토 양 콩알 낚시는
깔끔한 입질을 유도 할 수있지만
경기낚시에서는
바라케 낚시와 비교 한다면
집어력이 떨어질 수있습니다
중층낚시대회 에서는
정흡만 인정하는 규정이 있어는데
10여마리중 7마리가 정흡이 아니였습니다
아마 일시에 많은 집어제 떡밥이
투여되고 흐름이 있어 발생된 현상이라
봅니다
중층낚시 대회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고잔낚시터에서 골든피싱 시조회가 있어
들려 참 좋은 모습 보고왔습니다
골든피싱회원 구성을 보니
다양한 연령과 가족과 함께하고,
격식없는 정다움이 있음을 봤습니다
이는
낚시단체가 추구하는 이상적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골든피싱에 찬사를 보내며
더욱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