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0(일)
오랜만에 아내와 데이트하듯
천안 마정낚시터 다녀왔습니다
마정낚시터는 많은 변화와 시설개선이
있었음을 보여주더군요
다녀온 모습입니다
관리실 앞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시원합니다
관리실 좌측
설치된 잔교시설입니다
우측에도 같은 시설이 더 크게 설치되어 있어
편안히 그리고 우천시에도 안전하게
낚시 하실 수있습니다
제방권 전층전용 잔교 주차장입니다
넓어 편안하게 주차 할 수있습니다
전층잔교에서 바라본 상류지역입니다
낚시터 전경이 아름답습니다
나란히 앉아 낚시하고싶어 자리했습니다
아내는 운전하고 오느랴 피곤했던거 같습니다
잔교에 도착해서
아산에 거주하시는 장사장님 내외분 만났습니다
포테이토 보다는 바라케가 낫다는 말씀에 바라케형
떡밥을 준비했습니다
한강 무거운 통 3컵
한강 가벼운 통 2컵
한강 포테이토 대립 2컵
물 2컵
컵에 수북히 담지 않고 정량 입니다
한강 포테이토 떡밥 배합하듯이
떡밥성분을 섞고나서
물을 넣고 바로 약 30회 정도 저어주면
포테이토 입자가 으깨어저 무통과 가통의 성분에
흡수되어 버린 상태가 됩니다
그러한 상태로 약 5분 경과후
다시 20여회를 저어서 사용하시는데
목적하는 수심층과 풀림속도 조절은
손가락 앞력으로 충분히
조절할 수있습니다
11척에 우동 세트낚시를 했는데
주변에서 양콩알낚시로 마리수 조황을
보여 바라케 양콩알 낚시로 전환을 했습니다
바라케 양콩알 제등낚시 첫수
강한 바람이 있었지만
낚시하는데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마정낚시터에서 데이트낚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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