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단라는 말이있습니다.
그러나 그 소문난 잔치에 타이밍을 언제 맞추는냐에 따라 먹을것을 많이 먹는냐 마느냐
결정이 지어집니다. 우리 낚시꾼들이 누구보다 고집이 세고 개성이 강한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개성강한것이 어디에서 붕어가 나온다라는 말에 귀가 쏠깃하여 잘 속아넘어가는것이 우리 낚시꾼이기도합니다.
요즘 이 녹음이 푸르르가는 계절엔 각 저수지에는 배수로 꽐꽐 물을 빼고있으면
주말에 한번 출조하는 우리 꾼들은 저수지에서
수로낚시로 출조지를 바꾸는분이 많으십니다.
그 대표적인곳이 오산수로와 오산늪입니다.(경남 밀양시 하남읍)
타이밍상 빨리 들어가야 빠르게 뺴먹고 빠져나오는 용감한(?)낚시꾼이 되기위해
언제나 달력에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고 포인트와 물밑 지형을 그려봅시다.
비가 한바탕 내리고난 뒤의 오산늪....
수초사이로 올라오는 붕어는 분명 엄청난 놈이 있습니다.
부지런히 움직이는 붕어가 분명 우리옆에있습니다.
칼 길다고 칼 싸움 잘하는것 아닙니다
붕어는 우리 발밑에도 언제나 다가옵니다 해 떨어지고나면...
주중에 시간 되시면 가까운 오산늪에나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세천수로(낮 낚시가 잘됨)와 조개양식장도있으니까요....
손맛 보세요....
좋은곳이기는 한데 저는 영 재미를 못 보앗네요.
다시한번 도전해야겠네요.
꽝이라도 한번가보고 싶네요
한번쯤 대를 드리우고 싶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더 멋있네요.
수고하셨읍니다.
늘 안출 하세요
사진으로 보니 또 마음이 급해 집니다 ㅎㅎ
늪 쪽으로는 잘 안나오는지 꾼들이 안보이네요.
조황정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