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대원에서 착붕님,민물찌님,붕애님,붕붕과 조우해 점심으로 오리불고기를 맛있게 먹고 전에 별렀던 사천군 곤양면의 저수지로 향했다.
저수지에 올라서니 약5-6만평정도의 규모가 제법 큰 저수지이며 제방우측 골짜기와 좌측골짜기로 갈라져 있고 2월부터 대량으로 월척을 양산했던 곳이다.
물가에 수몰나무가 산재해 있고 거의 급경사를 이루며 물이 많이 빠져있고 상당히 맑아보인다.아마 축조한지 몇년이 안된 신생저수지인것 같고 마치 댐을 연상시키는 분위기이다.
상류에 2분이 자리하고 있고 나느 중류골짜기에 자리하여 물가에서 뒤로 3m정도 물러나 수몰나무 주변 물가쪽으로 대를 편성했는데도 수심이 1m가 넘는다. 물속에도 나무가 있어 바늘만 5개를 해먹었고 입질은 한번도 못보고 새벽에 철수했읍니다.새우와 참붕어는 채집망에 무지 들어옵니다.
산란후와 배수기라 저수지에서의 조황이 계속 안좋읍니다.
갈겨니님 늦게 뒷차 타셨군요....
여기는 제 고향 이기도 한 곳인데 약 보름전에 원동지랑 씨즌이 비슷한 곳 입니다.
평소 붕어보기가 힘든 곳인데 올해에는 월척들이 많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좌우지간 고생 하셨습니다.
제가 고향에서 자랄때고 있었던 곳이니 못되어도 35년은 넘은 곳 이겠지요.
좋은그림 구경시켜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 물은 참 깨끗합니다
정말로 갈겨니님 부지른도 하십니다
고기는 구경 못했으도 좋은곳에서 좋은공기 마음껐 마셔으니 일주일 후딱 지나가겠습니다
그날 잠깐의 얼굴이라도 뵈어서 좋아습니다 조만간 우리들많에 숨은곳에 모시겠습니다
안출 하시고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여기는 제 고향 이기도 한 곳인데 약 보름전에 원동지랑 씨즌이 비슷한 곳 입니다.
평소 붕어보기가 힘든 곳인데 올해에는 월척들이 많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좌우지간 고생 하셨습니다.
제가 고향에서 자랄때고 있었던 곳이니 못되어도 35년은 넘은 곳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