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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추계북경 피싱쇼 화보
붕어세상
일반 13
5,024
2006-08-08 22:47
올 중국 낚시산업의 결산을 알게해주는 2006년 추계 중국 북경 피싱쇼가
지난7월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의 랑팡이라는 도시에서 열렸다.
북경에서 1시간가량 떨어진 이곳은 매년 2월과 7월 중국의 전국에 산재한 조구업체들이
참가하여 자신이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을 전시 판매하여 자사제품을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에도 2월에 이어 많은 업체들이 참가하여 내년 낚시시즌을 예측하면서
참가한 업체들에서는 많은판매 실적을 올렸다.
중국에서의 이런 낚시 박람회는 개최하는 도시에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않으며
전국13억인구가 거의 낚시꾼으로 잡고있다는 중국에서 3일동안 이곳으로 모여드는
낚시 관련 유동인구가 엄청나다.
참여한 업체의 직원과 제품구입을위해 찾는 낚시꾼등을 합하면
인근의 호텔과 음식점은 박람회 특수를 누린다.
한국조구업체는 겨울철 열리는 박람회에 많이 참여하며
이번 박람회에서의 한국 업체는 5여군데로 낚시대 업체가 눈에 띠게많이 보였다.
현재 중국에 진출해있는 업체는 바낙스와 동미.아피스등이있으며
중국현지에서 직접생산판매하는 길송이있다.
낚시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중국에서는 절대적이다
주 판매등이 낚시대를 주류를 이루어
낚시점에도 판매가 이루어진다.
이번 박람회도 잠깐 짬을내어 둘러봤습니다.
여러가지 눈요기감 과 낚시용품등......
한국에도 올 2월부터 열리고있는 낚시 박람회가
이곳 중국에서만큼의 규모는 아니지만 침체된 낚시산업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공부를하는 계기가 되었다.
무 작정 중국이 기회의 나라로 인식되어 무 분별하게 생산공장과 거래처를 이전 한 업체들이
현재 많은 어려움을 껵고있다.
오랜 사회주의에 길들여진 중국인들.....
무 질서속에 질서가 존재하는곳이다.
중국을 바로알아야 중국에서의 성공이 보장이된다.
그들을 꼬실 기회가 이제 돌아온것같다.
한국에서 박카스라는 음료수는 부동의 판매 1위를 기록한 음료였다.
그러나 중국으로 진출후 박카스의 중국 판매는 저조하다
엄청난 생산설비와 투자에 비해 그들의 입맛에 맞는 음료개발에 실패한 탓 이다.
안된다 안된다 하면 정말 안된다
중국을 방문할때마다 느끼지만
낚시를 좋아하는 난 낚시가 제일 많이 보인다.
다른것도 엄청나지만.....
분명 중국인을 꼬여 팔아먹을 한국낚시용품이 많다.
몸 으로 부딪쳐 보자.
문화계 한류(韓流)에 이어 낚시계 韓流를 만들어보자.
일본이 몇년 동안 한국낚시에 적략적으로 얼마나 많은 투자를했는가
낚시 강좌와 홍보등등...
그 결과가 낚시용품에 차지하는 일본제품의 비중이 엄청나다.
우리는 이때까지 얼마나 많은 낚시문화를위해 중국에 투자를했는가??
물반 고기반 이다 중국은 ㅎㅎㅎ
갠적으로 오른쪽 무용수가 ㅋ
붕어말고 저 무용수 낚으러 가야 돼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