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에 다시열리는 서울국제낚시박람회를 주말을맞이하여 다녀왔습니다
일본 낚시업체와 한국조구업체등 총 40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 침체된 낚시업계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고
다양한 낚시용품의 소비를 촉진시켜 좋은제품과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수있는
성공적인 박람회가 된것같다.
내년에는 더욱 많은 업체가 미리 참가신청을 끝낸상태이며
일본의 업체들은 자사의 필드 스텝과 테스트등을 총 동원하여 자사제품홍보와
여러 낚시 테크닉 강좌와 제품사용법등 소비자들을 배려하는 각종 이벤트등이 열렸다.
좋은제품이 살아남고 사랑받는다는것을 우리업체들도 명심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낚시로 사랑받기를 간절히 바란다.
시마노 필드스텝인 고야마 게이조
다이와 바다필드스텝인 니와 타다시
이날 낚시티비등에 출연하는 출연자들의 싸인회도 열렸다
열렬한 낚시광인 가수 하늘군도 관람객으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