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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소류지
해오름
일반 11
4,767
2006-04-17 22:28
물반고기반이라는 소류지가 있다길래 친구와 가기로 했습니다.
금요일부터 북동풍이 불어 기온이 내려가 출조를 강행해야 할지 어쩔지
고민하던중에 탐색이나 해볼요량으로 갔습니다.
저수지에는 이미 두분의 조사님이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우려와는 달리 연신 붕애들을 낚고 있었습니다. 어제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하면서 말입니다.
23대 2대 27대 1대 3대를 거총하고 사격준비 먼저 지렁이를 장착하니
이내 입질이 들어 옵니다.씨알은 3~7치 연신 올라옵니다.
개체수가 많아서 그런지 사정없이 물고 늘어 집니다.
오전에 잠깐한다는것이 벌써 시간은 정오를 가르키네요
어쩔수 없이 철수를 합니다. 시간이 되면 밤낚시에 도전하기로 하면서
말입니다 암튼 개체수는 많은것 같았구요 몇년만 잘보전하면
정말 멋진 씨알터로 변모할것 같습니다.
[이 게시물은 붕어세상님에 의해 2006-04-18 09:49:58 조황 및 조행기(으)로 부터 이동됨]
순진한 바닷가의 봉순이 봉돌이 가 자연에서
살수있도록 소류지공개는 신중을 기하시기바랍니다
잘봤습니다
몇년후 정말멋진터로 자라매김 하겠슴다.
언제나 안출하세요
소류지 풍경도 무척 아름답습니다.
구경 잘 하였습니다.
절단납니다.
1.5칸대에 0.6호줄쓰면 손맛은 충분히 즐길수 있겠네요. 월척의손맛도 보시며 맛있는 매운탕 끓여드시고
힘내시며 건강하십시요.
좋은 결과 기대해보면서 즐낚하시고 환절기 건강하세요
지금이라도 새우 들이대면 큰 놈들이 나올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