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오던 강풍(?)도 잠잠해지고 수면은 조용하다
출렁이던 물결도 적당히 물을 탁하게 만들었다.
시간은 오후8시를 넘어 9시를넘어간다.
주의엔 몇분의 조사님들이 치열한 전투를 끝내고 재 정비를하는것처럼 주변을 정리중이다.
잠시 적맘감이 흘렀을까
휙하고 챔질소리에 물이 첨벙인다
함안낚시 회원분의 낚시대에 첫 입질이왔다.
예사로운놈이 아니다
뜰채에 담긴순간 토종임을 확인할수가있다
30cm는족히 넘어보이는 씨알이다 .
떡밥을 물고 올라온 첫수가 월척이다.
연달아 들어온 입질은 7치급의 붕어
곳곳에서 산란의 몸부림이 처절하다.

상류에서 본 자연지 전경
자정을 넘겨 새벽에 희나리35cm급을 1수더 하시고 피곤함을 못이겨 잠을 청한다.
바람이 낚시에 많은 영향을 준 자연지의 밤낚시
상류권을 중심으로 떡밥낚시에 월척급이 선을 보이고있다.
주로 오후7시이후부터 자정까지 입질을 기다리는분들이 많으며
수심은 1.5m정도로 적당하며 제방권보다
현재 산란이 이루어지는 상류권이 조황이 좋다.
생 미끼는 배스때문에 사용이 어렵고
떡밥을 사용해도 월척급이 잘 낚인다.

상류의 포인트








자세한 포인트문의는 함안낚시로 하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립니다
글.사진:민물찌
취재협조:함안낚시 055-584-2464
저두 5월 1일날 42cm 잡았눈디...........
그것두 토종 붕어로...........
카메라가 엄떠서 올리지 못해...............
정말 가슴 아프다요...........
맘껏 자랑 하구 시폰디.........쩝
수심 90cm 원줄 1.5 목줄 합사 1호 2.5 수궁
5월 1일 오전 9시30분경
장소 서낚동강 경마장 부근 (강 이름 잘 모름 )
하단 낚시점에서 계측 하고 사장 님으로 부터 축하 받았 습니다...^*^
도둑맞고...그담부터 함안안갑니다...전부 나이 지긋하신분들밖에 없어서
안심하구 자리를 비웠는데 낚시가방안에서 딱 두대만없어졌더군요.
다른대두 좀 있었는데...^^ 암튼 찝찝해서 자연지는 떠올리기가 싫습니다.
고기 씨알은 좋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