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의 사란철에이어 새물찬스가 찾아오는 장마철
낚시꾼에게는 분명 기회의 시기이지만 낚시여건은 봄철에 비해 나빠진다.
온통 저수지가 흙탕물로 변해 어디에 포인트를 정하고 낚시를해야할지 막연하다.
100m이상의 비가 내리는날은 어김없이 낚시가방을 둘러메고 낚시를 떠나는분들도있다
그렇다고 모두 재미를 보는것도아니다.
이곳에 소개하는 저수지는 해마다 장마철 새물찬스를 볼수있는곳으로
장마가 시작되면 부담없이 찾아볼만한 저수지를 시리즈로 꾸며봤습니다



김해의 냉정지로 지금도 옥수수 미끼에 월척급이 잘나오고있다.
상류지역의 수초지역으로 적당히 낚시대를 배열하고
새물이 유입되는 상류가 최고의 포인트
배수는 하지않음
김해 주촌에서 장유방면 국도로 가다 진례쪽으로 진입하면 우측으로 국악연수원팻말이 보이며 이곳으로 내려가면 저수지가 나옵니다 고속도로변옆이라 조금은 소란스러움.



밀양의 평촌 소류지로 희나리와 대물급 붕어가 많은곳으로 내림낚시와 바닥올림낚시
모두가 잘된다 물밑의 수초가 많아 수초작업을 인치기 바늘을 사용하여 조금하는것이 좋다.
전역이 포인트라할만큼 붕어자원이많다 붕애급부터 월척급까지 다양
미끼는 떡밥이 좋으며 옥수수나 콩 미끼도 잘된다.
진영을거쳐 수산 신 다리를 건너 밀양방면으로 가다 우측으로 삼랑진으로 빠지는 도로가있다 이곳으로 빠져나와 좌측으로 굴다리를 지나 밀양 예비군 훈련장펫말에서 직진하면 좌측으로 소류지가 보인다 밀양 평촌부대앞을 찾으면된다.



의령정곡의 큰골 저수지로 길옆에서 깊숙히 위치해잇어 잘 보존(?)된 저수지로
이번비로 조금은 흙탕물이 유입이 되었지만 지렁이 미끼에 마릿수와 씨알이 좋다.
상류의 물 유입구와 곳곳에 포인트가 잘 딱여있다.
물이 넘치기전의 무너미부근도 좋은 포인트.
정곡면 소재지에서 의령방면으로 가다보면 우측으로 죽전마을이라는 팻말이 보인다
이곳으로 우회전하여 계속 도로따라 올라가면 마을뒤로 저수지 제방이 보인다
저수지까지 차 진입이 가능하다.
글.사진:민물찌 hyon@fishingk.com
몇년전에는 올라가는길이 비포장이었는데
작년인가 언젠가 가보니 포장이 잘 되어있더군요.
떡밥에는 씨알이 좀 잘고 새우 비스무리한걸로 전봇대 옆에서
맞은편쪽으로 날리면 운수대통하면 4짜 비슷한 씨알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독립군 아저씨 참 구석구석 다닙니다.
우리동네 저수지에는 5짜도 있을건데 그기 올라갔다간
동네 어르신들의 지게 작대기에 다리가 붓질러 질까봐서
참습니다....
오늘은 쉬고 일요일에 나가봐야겠네요
4짜무지 많은데 라고요?
낚시할라면 미리 다리에 붕대 감고 가야겠습니다
후~ 이더운날에~
그 옆에 작은 소류지가 4개더 있습니다
군데군데 손길이 아직 안닿은 소류지가 너무많습니다
잘 쳐다보세요 히말님 고향이니까요 ㅎㅎ
4짜 ~ 아
오~ 신이여
나에겐 언제 저런 행복이 찾아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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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컷습니다 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