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8(토)
장마 기간 일기가 불확실한 휴일
무더위를 피해 계룡시 엄사면 도곡리
농촌체험마을 내에 위치한 도곡 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한여름 잔교에서 낚시 한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죠
또한 야간 낚시에는 모기와 해충으로
참 어렵게 낚시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전층낚시를 하시는분들은
이른 아침에 낚시를 시작해서
정오까지만 낚시를 하고 철수를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달과 제2연평해전 전사자 추모일등
여러 행사가 있어 낚시를 하지 못했습니다
7월은 장마수위가 안정이 되면
특별하지 않는 한 휴뮤일은
바쁘게 낚시좀 하려 합니다
도곡 낚시터 짬낚시 모습니다
실내낚시터 전경 입니다 ..
하우스가 아니어서 실내가 시원합니다
장마비로 계룡산 계곡 물줄기가 불어났습니다
옥외 낚시터 입니다
가운데 잔교를 중심으로 양쪽에서 낚시 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실내낚시터 입니다
약 50명이 낚시 할 수있는 공간입니다
계룡산의 계곡물을 받아 담수가 되고
물갈이들 해서 항상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주 어종이 수입 붕어이고
손맛터로 운영이 되기에
어분과 붕어가 흡입하기 좋은 떡밥과
물성을 사용했습니다
떡밥 사용기는
한강 어분을 100cc
물 100cc
약 5분~10분 저어도 물에 불리우고
한강 가벼운통(일병 : 가통) 200cc
를 넣고 가볍게 섞어서 가통이 물을 먹음을 수있도록하고
약 5분 경과후
다시 가볍게 어분과 가통의 입자가
부서질 정도록 저어서 사용합니다
자연풍 이외에도 곳곳에 선풍기를
작동해서 무더위 없이 괘적하게
낚시 할 수있습니다
수입붕어 이기에 크기는 보통 25cm 이상입니다
비롯 떡붕어는 아니지만
동네 낚시터에서 수입붕어로 손맛을 볼 수 있다는 것에
크게 만족합니다
시원한 계룡산 자락에 위치한
도곡낚시터에 오셔서
즐거운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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