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SF 마스터즈 제 3전이
시흥시 소재 왕골낚시터에서 7월 15일(토요일)
성료 되었습니다.
장마철 많은비가 예보되어 제 3전 대회를 연기 하려고 하였으나,
참가 선수들 대부분
비가 내리더라도 대회를 진행하자는 의견이 많아
예정대로 진행 되었습니다.
제 3전도 15척 단일 척수, 내림/소꼬즈리 양당고 대회로
스포츠 경기낚시를 지향하는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30도가 넘는 무더위 조차 무색하게 만든
"낚시"로 열정이 넘치는 선수들이
이곳에 있었습니다.^^*
참가 선수들 중
주자창쪽 지붕이 없는 잔교의 자릴 뽑은 선수들에게는
주최측에서 우비를 제공 하였습니다.
무더운 더위속에서도
많은 비를 예상하여 우비를 착용한 선수들
중앙 잔교쪽은 비를 피할 수는 있으나
30도가 넘는 찜통 더위는 피하지 못했습니다.
지붕 잔교에서도
연신 땀을 닦아내는 선수들..
1, 2라운드를 모두 마치고
중량 체크를 진행 합니다.
SF마스터즈는 예선 4전을 합산하여
최종 우승자를 가립니다.
중량 체크 후
선수 본인의 서명을 받는 심판.
입상자를 기다리는
시상대.
월 1위 = 해빈조구 도신 10척
월 2위 = 당일 참가선수 입어료 70% / 부상
월 3위 = 당일 참가선수 입어료 30% / 부상
제 3전 입상자
1위 : 김규현 선수
2위 : 장광섭 선수
3위 : 이수범 선수
9월 세째주 토요일
제 4전을 치루고 나면,
2017년도 우승 상금 \4,000,000원에 도전하는
8강이 가려집니다.
8강부터는 2인 1조 토너먼트로
10월달
마스터즈 공인 경기장인
왕골낚시터에서 진행 됩니다.
스포츠 경기 낚시를 사랑하는 여러분..
기대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