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큰비온다는 예보를 접하고나서 대물을 한마리 걸어보겠노라고 내심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습니다,다음날 이반성에 있는 장안지로 달려갔습니다.도착하고보니 나보다 먼저오신 조사님들이 있어 맨상류 갈대밭쪽으로 자리를 하였고 잔챙이에 시달리다가 소주한잔마시고 새벽에 일어나서 미끼를 갈아주고나니 또 잔챙이 입질이 들어오길래 혹시나하고 챔질을 시도했더니 피아노줄소리가 나는겁니다.드디어 왔구나싶어 재빨리 갈무리를 하고나서보니 40.5센티급 그리고 같이 동행한 정대수형님이 41센티를 잡는걸 목격하고는 잘하면 오늘 대박나겠다싶었는데 그다음 부터는 8치급 9치급만 올라왔습니다.가물치 몇마리를 더 추가하고는 철수를 했습니다.
현재 이곳은 모내기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큰비가온뒤라 배수를 하는곳은 없습니다.이번주말은 안정적인 상태가 유지될것 같습니다.그리고 달도 많이 기울었고요,새벽 기온도 많이 포근한상태라 낚시를 즐기기에는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이번주 주말은 특별한 기상변수가 없는이상 기대가 큽니다.
010-5500-8261 진성ic낚시
님들도 월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꾸벅
축하합니다.^.^
심장이 벌렁벌렁 ㅋㅋ 감축드립니다..^^*
최상의 포인트네요.
환상의 4자 그자태가 아름답습니다..........................ㅎㅎㅎ
소류지 정보 감사합니다.^^*
잡는순간 환희가 느껴집니다
구경 잘하고 갑니다.
언제 4짜 함 해볼꼬
늘,안출하세요.
넘 부럽씀다~...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