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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노지로 출조를 결심하여
왜관에 위치한 중형급 계곡지로 차를 몰았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물이 많이 빠져있었습니다.
1월인가 2월달에 우안쪽 준설작업으로
물을 많이 뺏다가 그나마 찬것이라 하네요..;;;
8시간동안 잔손맛은 징허게 보구 왔습니다. ^^
큰비가오구 수위가 안정될날이 오기만을 기다려야겠죠? ^^
사필귀정님께서두 항상 즐거운낚시 안출하십시요.
만수위때는 조황이 어떤지...
이전 준설을 하기전에는 최상류 땟장밭에서 새우밤낚시나 떡밥낚시에서 굵은
토종붕어와 대형(1m이상급)잉어들이 곧잘 낚이곤 했었습니다.
현제 제방기준 우안과 최상류에 준설작업을 한지라 큰비가 오고난후를 봐야할것
같습니다. 중층낚시나 낮에 떡밥낚시를 하면 발갱이급과 향어 6~8치급 붕어를 마릿수로
했었습니다.
이창훈님께서두 안출하시어 손맛보셔요 ^^
제방권이나 무넘이권에서 낚시를 하시면 조과가 있을듯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어릴때는 물이 참 맑았는데....지금은 물이 좀 탁하죠??
그 연못은 항상 수심은 일정하답니다. 낙동강물을 퍼 올리죠
몰랐던 사실을 하나더 알게 되었네요. 낙동강물을 담을줄이야...
만수위때는 15척 기준 3m~3.5m정도 나왔구 18척 기준 4m이상 나왔던걸루 기억
합니다. 현제는 15척이나 18척이나 1m에서 1.5m정도 나오구 있습니다.
얼른 큰물이져 만수가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저두 작년부터 위 저수지를 다녔었습니다. 그동안 낚시를 못하게 했었는지 자세히는
알수 없지만 작년에 처음 낚시를 할당시 엄청난 개체수의 치어들과 새우 참피리 버들치
빠가사리, 메기 등등이 잡혔었습니다. 낮낚시로 중층이나 내림낚시를 하면 거짓 전혀
안보태구 4시간 정도 낚시에 중층살림망 반정도는 쉽게 채울수 있었습니다.
구경잘하셨다니 다행입니다. ^^
항상 안출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