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목요일 저녁
내리는비를 보고 있자니 갑자기 낚시를 가야 한다는 본능에
무작정 비 오는 고속도로 강원도 지인분께 물어
강원도 둔내 지포저수지로 향한다
어두운 저수지 초행이라 진입 하기가 쉽지가 안네요
어렵게 무거운짐 지고 비 오는저수지 물이 빠져 발도 푹푹 빠지고
장비 차려 놓고 젖은 담배한까치~
수몰 잔나무 둥지가 많아 채비는걸리고 입질은오는데 챔질 하면 없고
중태기의입질에 팔이 아프다
뻘층이라 혹시나해서 가지채비에 옥수수를 끼워 본다
올려주는 입질에 또중태기인가했더니 옆으로 짼다 붕어다 월은되어보인다
이 한수를 위해 여기 까지 왔던가
잡고기의입질에 자리를 이동 하여 텐트 까지 치고
밤낚시에도전 이자리는 잉애만 올라온다 에구~
이렇게 2박을 하고 작년에 지인이38잡은 새말 화궁지로향한다
대단도 하시다 ㅋㅋㅋ
그림좋고 월도보고..
아무턴 축하한다
운전이나 조시매라
잘 봤습니다.
낚수꾼 만이 가진 느낌이죠.
고생속에 낙이 있엇네요,
건강하시고 정출때 뵙겠습니다.
경치좋고 물맑은곳에서 하루 신세를 질수만 있다면 비가와도... 무섭더라도... ^^
스넵도레를 이용한 가지채비 한수 배우고 갑니다. ^^
멀리도 댕겨왔네 가까이 있으면 같이 함갈낀데 아쉽다.
운전조심 하시고 안출하길..
나는 혼자서는 낙수 안하는데 무섭버서 ㅋㅋㅋㅋㅋ
오랫만입니다. 행님
언제 시간마차가 용인 부산사이에서 1박 2일 함 하시지요
빗길 과속하지 마시고 조심하세요
화보 고맙습니다.
채비가 내가 사용하는채비 비슷한데 역시 잘잡으시네요 ㅎ
1박2일 한번합시다
대전이나 옥천쯤에서 ㅎㅎ
건강하세요~~
낚시하시기 힘들으셨겠읍니다..........................................^^!
항상안출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