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람이 부는대도 더워서 땀이나내요
살랑살랑 불어주는 바람이 붕어을 몰고오는지
13척 깊은곳에서 큰넘들이 맞아주니 손맛은 굿입니다
목내림만 시켜주면 입질은 잘해주내요 간혹 저부력찌로
목내림을 못시켜 고생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성남지는
깻잎붕어가 많아서 목내림에 어려움이 많으니 적당한
부력의 찌을 골라서 써보세요 그리고 한림정 식당뒤편
좌대에는 요즘은 안올라가시는데 그곳을 추천 합니다
제방권보다 싸이즈가 크고 치어에 시달리지않는곳입니다
가끔 혼자오르셨다가 고생을 하시곤했는데 ...
혹시 걱정이 되시면 서너명이 같이 올라서 하셔도 되구요
얼마전에 식을올린 사위가 논다고 하길래 같이가서 손맛은
실컷보고 왔내요 근자에 안나오는 4짜을 구경하시려면
한림정뒤 좌대을 강추합니다<이러다 안나오면 우짜지?>
가끔 나오는 아기는 올해 5살인데 어린이집가기을 싫어해서
별명이 땡땡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린이집 안가고 낚시터에서
놀기시작 하더니 성격이 밝아지고 명랑해져 펜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영재 인재가 놀이기구만을 가지고 놀면 인재 가치가 아깝잔아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즐낚에 어복충만 하시길...
한번도 출조한 곳이 아니라서요
목내림만 되면 여지없이 쪽~~~~~~~~~~~묵직한 손맛 죽임니다~~~~~~~~~~ㅎㅎ
대도 여러번 물속으로 잠수 무뿌리 뽑기 힘들었읍니다......^^!
추천해볼만한 곳입니다~~~~~~~~~~~~~~~그러나...?
성남지의 과제는 역시 목내림...................!
언제 같이해요 차카쵸친 오치코미 등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ㅋㅋㅋ
뚝방쪽 잔교에 올랐었는데 그런대로 재미는 있었습니다
조만간 다시 오르면 가르쳐 주신 좌대로 올라봐야 겠네요
늘 좋은소식 올려 주셔서 즐감하고 있습니다
이곳 남녁에는 떡붕어 자원이 부족해서 윗 지방이 부럽습니다
자주 가자니 기름값도 장난이 아니고요
눈팅이나 열심히---
모충동형님 턱빠지겠어요..ㅋㅋ 좋아좋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