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낚시 동료들과 같이 진성에 위치한 상촌지 작은못에 들러 낚시을 했읍니다..
마름 수초를 제거하고 미끼는 옥수수로, 대 편성은 6대
조황은 월2수 7~9치 20여수 정도..
지금은 만수가 된 상태로 상류쪽 포인트 말고는 낚시 자리가 어려울것 같네요..
대어 보다는 손맛, 찌맛을 자주보고 싶은 조사님이 계신다면 상촌지를 권장해 드립니다..
그라고 질문이 하니 있는데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진성 백암지에 낚시인이 들러갈수 없도록 해 놓았다는데요..
아시는분이 있으시면 리플 부탁 드립니다..
낚시하신 자리는 꼭 깨끗히 치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늙어 죽을때 까지 낚시가 가능할것으로 생각 됩니다..우리 무덤을 우리가 파는 일은 없어야 겠지요...
수면이 튀는걸 보니 엄청난 비가 온것 같군요.. ^^
안전하게 출조다녀오셨으니 다행입니다. ^^
구경 잘하구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농장 안에는 못들어가게 문을 닫는경우가있습니다
그리고 진입로쪽으로 공사를하고있는데 그것 때문에 못들어가게해놓았는지...
쓰레기 버리면 금지당합니다 백암지 깨끗한곳인데...
너무더워서 낚시도 못가고.........................ㅜㅜ!
비가오는데도 불구하고,
수고 많으셨읍니다
붕어색깔이 죽이네요 ^^*
저도 우중낚시를 해본것이 언제인지 운치있고 여름에 시원하며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편안한 낚시만 하다보니 이런 운치있는 낚시를 기회가된다면 또 해봐야겠습니다
예전생각을 더듭으면서 ㅋㅋㅋ
너무 비교가 되내요...
정말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