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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호 추곡리 대곡골 조행기
최산야31
4,209
2008-07-10 14:17
더위에 지치고, 일에 치이고, 먹고 살기 위해 몸부림 치다 오랫만에 도시를 벗어나 경춘가도를 달려 추곡리로 달려가 봅니다. 굽이 굽이 산길을 돌아 왕복 400키로 지만 전경이 넘 좋고 일상을 탈출한 기분에 지루하지 않고 행복에 넘쳐 웃음을 실실 흘리며 갔지여... 추곡리 배터에서 대곡골 까지 약30여분.. 짐이 얼마나 많은지 3번을 왕복하여 도착한 합니다. 진지를 구축하고 저마다 포인트에 그님을 만나기 위해 총알을 장전하여 기다려 봅니다. 그럼 화보로...대곡골 조행기를 대신합니다.
역쉬 낚시라는 취미를 가진것을 잘한것 같습니다. ^^
멋진 경치에 맑은 물까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양호 언제한번 가보나 ㅋㅋ
향어낚시하러는 몇번 가봤는데 예전에
고생하셨습니다
출조할때의 기분 꼭 소풍갈때 기분같죠 ㅋㅋ
경치좋고, 물맑고 ,괴기나오고 ,옆지기있고,일석사조입니다
하여튼 좋은곳 사진으로 남아 잘보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먼길고생 하셨읍니다!!!!!!!!!!!!!!!!!!!!!!!!!!!!!!!!!!!!!!!!!!!!!!!!!!!!!!!!!!!!!!!!!!!!!!!
정보 고맙습니다
사모님도 멋져보이십니다..^^
백사장!
진우야!
함 가자~~~~~
많은붕어를 잡으셨는데 자연으로 돌려보내지 않으셨나봐요. 조금 아쉽습니다.
ㅋㅋㅋ 거의 바다출조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