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열대야가 지난뒤 낚시패턴이 많이 바뀐듯 싶내요
잘나오던 붕어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지 입질을 안해줍니다
그러나 가만히 살펴보며 가끔 올라오는놈을 보면은
큰비늘이 나오고 몸통걸림에 덩어리가 올라옵니다
더위에 예민해진놈들이 입질은 하지않고 근처에서
입으로 들어오는알갱이만 취하고 있습니다
밤낚시을 하면은 늦은밤까지는 가만이 있다가 12시넘어야
입질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붕어도 더위을 피하여 그늘에있다가
덜더운 시간에 어슬렁거리면 몰려나오는듯 합니다
더운 낮을 피하여 밤낚시에 도전을 하시면 충분한 손맛을
볼수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더운데 몸조심들 하시구요
적외선온도계로 재니깐 36.6℃나와요 재미는 있었는더 왠 짜장이 뒤늦게 붙어서
목줄좀 해먹었네요 아시잔아요 짜장의 바늘털이.........................ㅎㅎ
그래도 여전히 충분한 손맛을 볼수 있읍니다.............................................^^!
잔교랑 얼마떨어지지 않아서 고기잡으면 여러사람이 왔을땐 꽤나소란스럽더라구요....ㅋㅋ
간혹 힘쓰는 그분도올라오시구요.........................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 마지막 잉어를 보니 힘쫌 꽤나 썻겠습니다. ^^
구경잘하구 갑니다.~~
안출 해야 할텐데....
즐감 하고 갑니다^^*
더운날씨에 손맛을위해 고생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