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 이른 새벽, 주말 마다 만나는 죽마지우와 함께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길을 재촉 합니다.
언제나 처럼 산속호수는 우리를 반겨 줍니다.^^
산속 저수지를 바라보면
어린시절 추억의 뒷동산 처럼
포근 하기만 합니다...
일상의 번뇌에 지쳐 피곤할때 ...
반가운 죽마지우를 만났을때...
언제나 항상 그곳에서 반겨주던 호숫가...
우리들은 하나둘씩 이런 호수를 재미로...
장난 삼아 ..
가져 갑니다.
호수의 주인을..
어린 생명을...
우리들은 하나둘씩 이런 호수를 못 본척 합니다
나의 양심을...
나의 편안함으로 시작된 쓰레기들을...
"자연을 사랑합시다"에는 "쓰레기만 버리지 말자"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자연...
우리 모두 다시한번 생각해합시다. ^^
눈만 붙은 붕애 세녀석, 겁없는 잉돌이 두녀석 입니다.
글고, 친구야 얼른 손 다 나아서 같이 물 귀경 다니세....
낚시도 인생 이라네
혼자는 외롭다네, 친구야...
달음산 자락에서 신선대 올림
참 오르신 말씀입니다...........!!!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정말 좋은 조행기에 고개 숙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보게 유첨지 친구야...
항상 몸 조심 하게나...
ㅎㅎ
그긴 다쳐도 손은 다침 안됀다네...이사람아 ㅎㅎ
글고 담 조행엔 꼭 함께 동행 하세나^^
담번에 함께
동행 하도록 하지예...ㅎㅎ
고맙슴돠...
붕어찜님
항상 안전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달음산 자락에 이런 멋진그림이 있을줄이야!
좌천 달음산을 말씀 하시는지요?
저도 해운대에 살고 있지만
기장권에 이렇게 많은 저수지가 있는줄은 잘 몰랐습니다
담번에 낚시터에서 만날지도 모르겠군예...
항상 자연을 사랑하시고 ...
언제나 안전운행 하시기 바랍니다...ㅎㅎ
어복 충만 하시길.......
잘 봤습니다 항상 건강히 오래오래 낚시 즐기시기 바랍니다
더위 조심하시고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