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마둔지가 생각이 납니다 가본지도 5~6년은
된것 같은데.... 아침에 마둔지 들이대봅니다 날씨가 빗방울도
뿌리고 이상 합니다 구경만 하려다 본병이 도져서
담가 보기로 합니다 옛날 생각이 떠올라 19척으로
시작했으나 왕떡은 저기압때문인지 얼굴을 안보여 주내요
여러시간을 끝까지 버텨보자하다가 오랜만에 가본지라 마음을 바꿔
17척,15척,12척 골고루 펼쳐 봅니다 12,15에서는 잘나오내요
사장님! 냉면하고 식혜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지면
다시한번 들어가 왕떡 구경좀 할랍니다 농촌공사 직원분이
저수지에 부레옥잠등 수생식물을 이식하고 계시내요
밀도가 높아지면 보기가 좋을것 같습니다
재가 잘몰라서 하는 말인데요~~~ 수위가 .............?
물이 많이 빠진겄이 맞지요 거기는 비가 않놨나요..................?
마둔지라.... 함 들이데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