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14년째 태화강을 다니고 있습니다. 한 때는(중증의 환자시절) 년 300일 이상 태화강으로 출조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이 곳 삼호교 밑 둠벙은 육안으로 보이는 수질도 매우 깨끗한 편입니다.
물론 잡아 먹는 것은 삼가하심이...
현재 낚시가 가장 잘 되는 삼호교 부터 번영교 까지 낚시 금지 구역으로 묶여 있습니다.
낚시꾼 때문에 수질이 나빠진다는 이유이지요. ㅎㅎ
낚시꾼이 없어진지 1년이 되었지만 오히려 누치만 때 죽음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태화강의 좋은 이미지를 부각시키려면 오수 관리를 철저히 하고 조상 대대로 해오던 낚시를 금지하지 말고 활성화 시켜(일정한 장소를 개발하여) 쓰레기 투기 및 환경감시원을 두고 일정 금액의 입어료를 받아 운영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강태공 없는 태화강은 맛(멋)이 없는 강이지요. 강태공이 있다는 것은 그 만큼 수질이 좋아졌다는 홍보역할도 할 텐데 우리들 낚시꾼들이 가는 곳곳마다 쓰레기를 버려되니 .....
출처:
http://cafe.naver.com/traditionfishing.cafe
태화강 낚시터에 대한 정보가 많이 수록되어있습니다.
모쪼록 태화강 우리가 보존합시다...님의 사진과 자료 감사합니다...
예전에 자주갔었는데 요즘은 통 가지를 못하네요~
늘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기를 바랍니다
몆해전만해도환경오이심하던데 화보를 보고나니 수질이정말좋습니다.
이것이바로 낚시인의노력이아니겠습니까.
늘.안출하세요.
아름답고 멋진 곳은 우리가 스스로 지켜야 될텐데,,,,,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