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제가 요즘 조금 바빠 물가 찾은지 오래 망태님께 문자 넣으니 한자리 일러주신다. 일요일 새벽 도착하니 한분만 낚시에 열중 포인트 탐색하고 거총하고 나니 망태님께서 오신다.어제밤에 야간일 하시고 이리로 바로오신다고 폐를 끼친것 같아 죄송스럽고 붕세티셔츠까지 챙겨 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할따름 번출 할때 입고 오란다.제 옷이 제일 새옷이겠네요 ㅎㅎ 망태님도 한자리하시고 이 놈의 개기들이 더위 묵었나 입질이 없다.조금후 망태님께서 한수8치 정도 되어보인다.역시 주인을 아는 모양이다. 해는 올라와 뒤통수를 뜨겁게 달고고 망태님께서 한수추가 평강의 달인 지존 이놈은 실력이 안되나 보다.
망태님께서 잠이 와서 안되겠다고 철수 다음을 기약하며, 저도 곧철수 망태님께서 잡으신 붕순이 고향 앞으로 하고,다음의 복수를위해
망태님 식사대접할라고 했는데 다음에 꼭 기회 한번 주이소
막바지 여름 회원님들 건강유의하시고 안출 하시와요
그쪽은 망태님이 물어주라고 허락을 해야 무는곳입니다ㅋㅋ
항상 안출하세요^^
손맛을 못봐서 어짜는교.... 다음에 시간날때 밤낚시 갇이 함 하입시다~~~
오늘아침 붕돌님이 앉았던곳이 명포인틉니다
자리는 지대로 잡았던데....붕어가 주디 안여는걸 우짜겠습니꺼?! ㅎㅎ
요즘 붕어들이 말을 잘안듣지요?
저는 다행히 2주동안 재미를 좀봤습니다
더운데 고생해서 붕어도 불쌍히 여겼나 봅니다
번출때 뵙도록하겠습니다
이해 하시고 사진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그 쪽 붕어는 사람 알아 본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