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낚시터는 어떨까?(행복한 손)

지난 초 여름 일본을 방문했을때 도쿄근방 치바현에 위치한 "행복한 손"이라는 낚시터를 찾아봤습니다.
오후 늦게 찾아가 낚시터는 폐장을해 낚시터 전경 사진만 찍어올수있었습니다.
저녁늦게까지 마신술로 다음날도 낚시를하지못해 사진자료를 그냥저장해두었다.
이제사 눈요기라도 하시라고 올려봅니다.
낚시를하면 손이 즐거워진다고 낚시터 이름을 행복한 손으로 지었다 합니다 ㅎㅎ
일본에는 낚시터 개장시간이 새벽6시부터 개장해 오후4시가되면 폐장을합니다.
밤 낚시는 전혀 유료터에서는 하지않으며 노지에서는 가끔 밤낚시를 즐기는분들도 계십니다.붕어에게도 휴식을 주기위해 야간개장은 하지않는다고합니다.
레저로 즐기는 낚시가 정착이되어있는 일본의 낚시터
잘 정리되고 세심한 작은것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것같았습니다.
700명 가량 낚시를 즐길수있는 이곳은 수심별로 낚시를 즐길수있으며
노지 분위기가나는곳에서는 보트를 띄워 낚시를 즐길수도있습니다
주변이 골프장이라 조용하니 낚시를 즐길수있는것같습니다.
우리나라는 허가사항등 제약이많아 시설투자에도 어려움이 많은것이 낚시터인데.........
낚시는 여유로이 즐기는것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