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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정자 소류지
해오름
일반
23
7,881
2005-09-01 10:39
친구랑 둘이서 전날저녁에 새벽에 출조를 하기로 약속을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새벽에 전화벨이 울리기에 받아보니 친구가 늦잠을 잤다고..시계를 보니 새벽5시50분.
에구구 급하게 서둘러 가방메고 저수지로 출발. 도착하니 6시 40분경 예전에 옥수수 미끼로 재미를 본터라 옥수수를 끼우고 낚시를 시작했죠. 약 10분쯤에 친구가 7치 되는놈으로 포획 이거 오늘 대박나는거 아닌가 불길한(?) 예감에 약간 흥분상태로 낚수.
떡밥낚시도 아니고 옥수수 낚시를 하기에 낚수대 4대를 폈성 했죠.
조금 있으니 내낚시대에도 입질 챔질하니 에게게 5치 정도 되는 녀석이 감성돔 1호 바늘에 옥수수를 물고 올라오네여.
그리고 계속 이어지는 입질 낚수대 4대 보기가 바쁠정도로 지저분한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옥수수 미끼에 붕어 잔챙이와 피라미가 달려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옥수수 미끼에 준척급 몇마리는 걸었거든요. 물론 잔챙이 입질도 없었구요.
암튼 친구와 둘이서 아침 낚시를 하는데 옥수수 작은캔 하나를 다 소비했죠. 결과물은 8치 되는놈 포함하여 30여수 했습니다.
[이 게시물은 붕어세상님에 의해 2005-09-01 10:59:26 조황 및 조행기(으)로 부터 이동됨]
즐거운 낚시 하셨네요...
나두 울산눔인데여...
저기가 어딜까여...
위치좀....
감사하겠음더....
제가 갔을때도 마리수 재미로 다녀왔습니다. . 좋은글 감사.
즐거우셧겠어요... ^^
근데 우리도 이번주엔 밤낚시 예정이거든요...
여기는 어케가야하나요???
사진이 흐리더라도 이해해주세요.
붕어도마릿수....축하합니다.
제발 쓰레기는 버리지 맙시다.
근데 오픈되는 순간 쓰레기장 안 될런지
어느 싸이트 처럼 "안온듯 다녀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