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지에 도착하니 눈에 익은 차가한대 있습니다 ㅎㅎ
모충동 뛰어봤자 벼룩입니다 니는 내손아귀에 있다~~!
전화을 했더니 얼른 오라고 꼬셔댑니다 원래는 건너편 취수탑이 목적지였거든요
배을타고 이동하여 짐을 풀고 셋팅을 합니다 그사이 충동이는 잘 잡아내내요
조급해지는 순간이기도 하지요 붕어만 보면 물불을 안가리고 뺑 돌아갑니다 ㅋㅋ
바닥이 돌밭인지 계속 밑걸림에 고생좀 했습니다 오전에 활성도가 대단히 좋았습니다
오늘 땡잡는구나 했지요 ㅎㅎ 앞에 총무님 수상좌대가 있는데 조금더 깊이
들어온다고 하다가 그만 잘못해서 좌대가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더니 붕어들이
빠졌나봅니다 조용해지더니 터치가 없습니다 에~~공!
오후에 간신히 손맛은 보았는데 입질이 많이 까칠했습니다 총무님이 오셔서
수문을 잠그고 배수을 멈추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이런 된~~장! 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활성도가 떨어지더니 배수을 멈추어서 그랬나 봅니다
오늘 운수가 여기까지 인가보다하고 대을접고 나와서 일찍 저녁을 먹었내요
식사는 이곳에서 드셔보세요 맛있습니다 거북섬앞에 서울복집 016-381-7177(고등어조림강추)
잔교는 건너편 좋은 포인트로 이동하였습니다 (배타고 진입가능)
그리고 잔교에서는 살림망을 펴면 안되구요 손맛만 허용한답니다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금광리 010-2244-2247,
날도 좋은데 조만간 금광지 놀러가겠습니다~ㅎ
미리 연락 드릴께요~~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여러분 대리만족하게 해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출조시 도움도 많이됩답니다^^~
잘보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