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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7월 9일) 오후에 대구에서 출발해서 문광지에 도착해서 텐트와 낚시를 펴니 밤이 되더군요.
비가 많이 와서 물은 조금 뒤집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12척 쵸친낚시를 시작합니다.
낚시대는 사쿠라 강호천 신여 12척
찌는 사쿠라 별작 강호천(2011년 신제품) pc무크 13호
야마토요 경기프로헤라의 원줄은 0.8호, 목줄은 0.4호(60cm,70cm 단차 10cm)
바늘은 오니가케 극야라즈 6호로 세팅을 했습니다.
떡밥 브렌딩은 잡어의 성화가 그리 많진 않았지만 포테이토 계열 양당고로 하였습니다.
오리지날 오감 200cc+극상 100cc+헤라 글루텐LL50cc+물300cc
위와 같이 브랜딩을 하면 떡밥 뭉침성도 좋고 풀림이 아주 원활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너무 많이 풀린다고 생각되시면 좀더 돌려주시면 되구요.
오리지날 오감(1Kg 대용량의 마루큐사의 맛슈포테이토와 거의 흡사하게 출시된 떡밥입니다)의
물성 변화는 놀라울만치 거의 없습니다.
(밤에 사용하다가 비가 와서 자고 일어나 아침에 사용하였는데도 풀림이 아주 원활하였습니다.)
목내림 도중 받아먹는 입질에서는 사이즈가 좀 작은 편이었고 목적 수심층까지 내려서
떡밥이 가장 큰 상태(찌의 1목이 나와있는 상황)에서 조금 기다리다 들어오는 입질에서
상대적으로 큰 붕어가 걸려나왔었습니다.
문광지의 상황은 흙물이 조금 유입되긴 했지만 매년 문광지를 보면 다른 곳보다 물색이 빨리 회복이 되는 곳이라 괜찮을겁니다.
초만수일때 최고의 조과를 보여주는 문광지에서 힘찬 붕어의 손맛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밤낚시이고 비가 온 관계로 사진이 이런거 밖에 없네요.-
-많은 양해바랍니다.-
분위기에 젖어낚시하고싶네요 사진를보니 더욱간절합니다 멀리서 오셨는데 수고하셨습니다,
잘 봤습니다
품림 및 확산성 그리고 물성변화
마르큐사의 맛슈포테이토, 척상, 신베라그루텐, 와다그루텐 등
구하기도 힘든 떡밥의 대용이 가능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