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으론 내리를 갈려고 했으나 .. 후배 박첨지가 가까운 곳으로 가지는 말에 일단 어천지로 향하였습니다
도착하니 바닥꾼은 몇몇분과 중층꾼은 1명.. 날씨도 좋고 왠지 분위기도 좋고
일단 자리 편성 ...
그런데 얼음이 너무 많이 얼다고 배로 얼음을 깨고 물펌프까지 틀어 버리네요 ..
분위기가 갑자기 어수선 해지는게 도저히 나올것 같지가 않고 간만에 노지 나온거
손맛은 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왕골로 떡탕으로 목적지 변경..
도착하니 몇몇분이 계시고 재빨리 다시 10척 편성 2시간동안 입질도 못받고
다시 하우스로 이동 ... 근데 하우스도 영 맘같지 않고 .. 결국 오늘 총 조과 짜장 1수 끝 ..
좋은 기억이 도셨길 바랍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장소변경에 분위기 모르는 붕애들 등등...
그러나 어떤 하루는 대박이 나니깐 그걸 믿고 오늘도 대를 드리웁니다.
내일은 대박
잘봤어요. 즐낚
추운데 고생하셨네요
날이 좀더 풀리면 손맛 징허니 보겠는데요?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잘~알보고갑니다..^^
날씨가 무척 따사로아보입니다
받침대에 광이날정도니~~~ㅋㅋ
전체적으로 꽝 분위기~~ 저하고 같이 온 동생하고 각각 1수 기록하고 오후 4시 되기전에 일찍 철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