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어천지로 향하였습니다..(터졌다는 소문을 듣고)
도착하니 8시쯤 조사님은 한분도 안계시고 일단 자리를 편성하기 위해 얼음을 깨기 시작
1시간동안 줄에다 돌과 각목을 묶어 던지기를 한시간 대충 한자리를 만들었는데
늦게 도착하신 조사님2분이 옆에다가 자리를 펴신답니다 ..
그래서 어차피 이따가 회원님들이 오신다길래 깰수 있을만큼 다 깨버리자며
다시 3명이서 얼음을 깨기 시작.. 대충 6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대충 그렇게 하니 10시가 넘어 버리고 .. 대충 13척으로 채비하고 투척
근데 옆 조사님이 얼음깨고 5분이나 지났을까 한수 올리신다..
흐미 그렇게 얼을을 깨며 요동을 쳤는데도 뭐 먹을게 많다고 고기가 도망도 안가고
거기 있는지 따뜻한 물이 좋긴 좋나 봅니다 ..
그렇게 시작된 입질은 계속 이어지고 잔마리지만 입질을 쪽쪽거리며 째는맛을 하우스 저리 가라 입니다..
한명이라도 더 앉기 위해 촘촘이 앉자서 잘못하다간 서로 엉기기 쉽상이지만 조금만 한분이라도 더 손맛을 보게 앉기위함이라면 서로 양보하면 6~7자리 정도 나오것 같습니다 ..
명절 연휴가 끝나면 다시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참고로 아침 일직아니면 자리 없습니다 ..가실려면 부지런히 가셔야 할것 같습니다
한번 가보구 싶네여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갈키주마안되나요 나도 가고싶내요...................
입어료가 만원이고요. 씨알이 작지만 열씸 하다보면 가끔 보너스로 3짜 덩어리가 나옵니다.. 수질이 음..;; 별로이지만 손맛을 위해서라면 ..ㅎㅎ;
하우스 안가도 그런 손맛을 볼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