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자연농원 낚시터에서..

2012.5.6(일요일)

공주 자연농원 낚시터에서 실시된

스포츠피싱 리그전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모습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매월 첫째주 일요일에 실시되는

스포츠 피싱리그전에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공주 자연농원 낚시터 이구요

3인1조로 선수 구성이 되며

예선 4라운드와 결승전이 따로 진행이 됩니다

좀더 세부적인 정보는 웹문서 " 스포츠 피싱리그"

또는 "FTV 홈 페이지"로 가시면 열람이 가능 합니다  

전 선수로 참석 한 것은 아니구요

한강 떡밥 모니터 로서 그리고 조행사진도 담고 

감독관 알바도 하고 겸사겸사 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사전 31개 팀이 참석 신청을 했습니다

팀별 자리배정 추첨을 하고 있는 모습 이구요

경기 시작전 선수들의 모습 입니다

아주 멀리서 오시는분 많습니다

새벽 1~2시에 출발 한다고 합니다

공주 자연농원 낚시터 경기장 입니다

팀별 선수들이 잔교에 자리한 모습 이구요

맨앞잔교가 A권역, 중간잔교가 B권역, 그리고상류 잔교가 C권역 입니다

4라운드 예선전 중 1라운드가 가장 좋은 조황을 보였구요

시간이 경과 되면서 입질이 까칠해 졌고

오후에 들어서는 대물(잉어,초어,향어) 출몰이 잦았습니다

공주 자연농원, 점점 잘 정비 되어

명품화 낚시터로 거듭 나려고 노력하고

편의와 쾌적함 제공을 위해 계속 공사중인 것 같습니다 

경기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의 열정은 대단하죠

그 열정이 부럽습니다 

저도 요번 5월 20일 개최되는 한강컵 낚시대회에 선수로 출전 하려구 합니다

우승이 되면 가정 행복도움이 되는 거구

아니면 행운상이라도 노려 보려구요 ..

소형 잠수함 만한것 ... 

그래도 선수들의 노련함이 있어

04호 목줄로 제압을 하더군요

친구 기만이 딸 입니다

진짜 이뻐죽겠습니다

특히 긴 속눈섭에 냉냉한 표정을 하다

한번 미소지으면 뒤집어 질 것 같습니다

제가 어떻게 할 수는 없고

아들 중3인데 빨리 장가 보내 손녀딸을 봐야 겠습니다 

오늘 스포츠피싱리그전에 가족을 동반 하고 

경기에 참여한 친구가 부럽습니다 

우리 한강팀 점심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전날 모여 열심히 연습까지 한 것 같은데....

콘셉이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강팀 화이팅~~~ !!

공주대 미녀 감독관

대회 진행이 부드럽습니다

대물과의 힘겨루기 ①

대물과 힘겨루기 ②

어 !

사진 편집이 잘못 되었습니다

여기에 낄 것이 아닌데...^^

그리고 할 말이 있었는데

잊어버렸습니다

대물과 힘겨루기 ③

아마 6월과 7월에는 더욱 힘든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은  그 힘든 경기를 즐기시는 분들 입니다

예선전과 패자 부활전이 끝이 나고...

결승전 이 치루어지고

결과에 따른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시상식에 앞서

참가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행운상...

저도 5월20일 한강컵 낚시대회에서

이러한 행운상을 기대해 보려 합니다

사실 우리집...

학생이 3명이라  어머니방에 을 제외한 모든 곳(주방 작은 모니터 까지)의

TV를 아내가 없에 버렸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내 PC로 연속극 보고 ...

저도 누워서 TV 보고 싶습니다

이제 그럴 나이도 됐고... 

붕어 303 팀 ...

스톱 팀...

피싱로드 팀...

우승팀에게 축하드립니다

귀가 차량 입니다 ....

함께 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힘찬 활기가 있어 행복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심판 보면서 찍은 떡밥 사진 입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

 낚시를 하지 못해도 이렇게 

그들과 함께 하고 있음에

 만족을 합니다

이 다음에 이러한 사진을 보면서

어떤생각을 할까 ?

지금 느끼고 있는 이러한 동질감을

맛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