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큐 필드 스텝 손성모 입니다. 반갑습니다. *^^*
장마로 인하여 주말내 비가 내렸습니다. 비온다고 밥안먹나? ㅋ 또 장비를 챙겨 떠나봅니다.
오늘 다녀온 곳은 올해 세번 출조에 얼굴을 보이지 않던 그녀석들을 오기로 다시 찾아갔습니다.
도착하니 물이 비로 인해 많이 탁해져 있었고, 고기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
1) 18척 낚시대에 원줄/목줄 08/06 , 7푼대 무크톱찌를 사용하였습니다. 전에 왔을때 붕어 치어에 힘들어 했던 기억도
있었고 물의 탁도 때문에 바닦권 새물 유입 쪽으로 고기가 모여 있지않을까 해서 무거운 무크톱을 사용 바닦권 낚시를
하였습니다.
(맛슈 2컵, 척상 2컵, 물 6컵, 10분 숙성후 조베라 2컵, 갓텐 2컵 코팅)
2) 15척 낚시대에 원줄/목줄 08/06, 3푼대 튜브톱찌 사용하였습니다.
(페레도 4컵, 파우더베이트 헤라 4컵, 물 3컵), (디자인S 엘로우 10컵, 물 2컵)
1,2 모두 좋은 조과를 보였고 집어된 상황에 이모글루텐 물성을 많이 줘서 사용하여 빠른 템포의 낚시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좋은 소식 많이 올리겠습니다.
비오는데 수고많으셨네요~ㅎㅎ
행복한한주시작하세요~
잘 보고 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