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갈등을합니다.( 의가공방) 일에 너무몰두하다보니 정신없이 몇달이지나갑니다.바쁜일을 어느정도처리하고보니.문득 밖을보니 날씨가너무좋습니다. 산에갈까.낚시를갈까하다 낚시로 낙찰봅니다.
머리속으로 빠르게계산합니다.이시간에 빠르게갈수있는낚시터가 어디일까하고요..그래서 시동걸고 30킬로를 운전하여 도착한곳이 김포소재 손 낚시터입니다. 근1년만에 와봅니다. 이곳은 원래 노지터만 있는곳인데.3분에2를 하우스로 그리고나머지를 노지터로꾸며서. 같이운영을 합니다. 오늘은 생각한데로 하우스로 이동하여 낚시를합니다. 벌써몇분이 시작을하셨네요....
몇일전에구입한 7척을 셋팅.주변상황보아가며.셋트낚시로 시작합니다.첨엔 너무짧아서그런지 입질이없다가 시간이경과돼고하니.나오기시작합니다.12시넘어서는 집어제 양바늘낚시로도 무리없이낚시합니다.씨알은 큰놈작은놈 이 같이섞여있네요.
손맛터로는 그런데로 잘나오는편입니다.
이곳에 좋은점은 담배연기가 심할땐.전동으로 하우스옆면에 비닐을 반을올릴수있어 환기가금방가능하네여. 아쉬운점은 주변정리가 덜돼어서 어수선합니다. 그리고 고양이와 개가 왔다갔다해서 그점도 불편하구요.저도그렇치만 동물싫어하는사람도 꾀돼리라봅니다. 요 몇가지만 개선된다면 꾀괜찮은 낚시터라 생각이드네요.
강화에서 서울가는길이 막힐걸생각해서 4시정도에 정릴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온도차가심하네요. 감기조심하시고요.안전운전 꼭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잘 챙기시고 다음에 같은 낚시터에서 보면 인사드릴게요~ 꾸뻑
개똥 냄새가 솔솔~~~
당장에 뛰어 가고싶은 곳 같습니다
그리고 말이죠..
고양이 한번 때려 주세요
벗릇 고쳐야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