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지방에서 조우님들이 올라오셨네요. 11경에 왕골낚시터에 도착합니다. 좀있으니.차이정사장님.
친구 나그네님. 천지님. 마지막으로 붕어랑님.이학철님. 청주.계룡에서 올라오신분이 여러분입니다. 일단자릴잡고,.허기진배를 추어탕 으로달랩니다.
근데 결론적으로 .오늘은 사진이별로 없읍니다. 우리여섯명이 전체로 쩜입니다. 입질도 거의못 보았읍니다. 정말 왕골낚시터에서 쩜찍기는첨이네요.ㅋㅋ. 황당하기도하고.재밋기도하고요. 4-50명 정도가 도합 10마리도 못잡은것 같아요.ㅋㅋ.
오늘저의채비및 셋팅입니다.10척으로 준비하고. 차이조구 영어원줄0.7호.영어목줄0.3호. 찌는차이조구 대가야찌로 .목줄30cm.32cm..바늘은 사라4호. 집어제는 다이와 셋트바라케와 오니무샤를2:1로 시작합니다. 아무리 발악을해도 오늘은 녀석들이 입을 안여네요.. 어쩔수없지요.... 붕어마음은 아무도 모르죠...
수고들 하셨습니다
안보면 보고 싶고, 또 보면 늘 그러하듯 그렇고 그렇구
이러한 것이 사람의 정인가 봅니다
우리 오래도록 이러한 우정 쌓고,서로 걱정해주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 합니다 ...
안보면. 보고싶고. ㅋㅋㅋ.안보면 전더 안보고싶소이다.
사랑한다하심.울마눌 서운해 하십니다.
유심형 혼자 재미 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