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지난 조행기입니다. 튜닝작업대문에 당일날에 못올렸네요.ㅎㅎ
첫째놈 낚시에 빠트리는것을 실패하고. 지난 토요일에 일본으로 돌아갔네요. 쩝쩝.. 하는수없이 담을 기약하고 작업하고있는데. ㅋㅋㅋ. 셋째가 낚시가자고 예약들어옵니다. 사바사바해서. 화요일 조우들과 약속하고. 당일아침. ....
근데 셋째가 아침에 못일어납니다. 오늘이 비번이라 ,어제새벽 2시까지 약주 하셨다고 합니다. 방문을 여니 ...술냄새 온방안을 진동합니다. 으으으. 이러면 안돼는뎅. 셋째가 쇼당 들어옵니다. 해장추어탕 사주면 출발한다고요. 그려. 그갓것 못해주냐.ㅎㅎㅎ
근데. 마눌이 또 스톱 들어옵니다. 학원가는뎅. 태워탈라고합니다. (요즘 늦은공부한다고. ). 이러면 넘 늦는뎅. 어케지. 좋은자리 못앉는뎅... 마눌 협박들어옵니다. 말 안들으면 유학 보내달랍니다. 근데 머리가 안돌아갑니다. 마눌이 유학가면.....나한테 좋은건가?..... 안좋은건가?.....쾌속계산이 안됍니다. 아몰라 ... 빨랑타.... .. 서울시내 130킬로로 날아다닙니다. ...어찌어찌해서 10시반경 낚시터에 도착합니다. 에고 원하던 자리는 살짝비켜나고. 차선에자릴 차지하고. 음속으로 셋팅합니다
건강챙기시면서 낚시하세요 ^^
장총님 수고 많이 하셨네요.
딸랑구와의 추억 많이 쌓으세요...
참, 지난번 구입한 받침대 차 트렁크에 끼어 손상 되었어요.
어케 하죠? ㅎㅎ
ㅎㅎ. 감기조심하세요.
고기 씨알이 끝내주네요..항상 좋은모습 감사 감사...
청계에 중독이 될까 겁납니다 ^^
앞으로 사위되실분도 꾼이였으면 좋겠네요........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