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이어 이번주도 양주 은현낚시터 로 출조를 했습니다.
노지는 아직 좀 이르고 ... 사실 손맛보기 마땅한 곳이 별로 없습니다
봄 날씨가 심술궂듯 아침과 한낮 기온이 차이가 많이나고 물온도 또한 아직까지 많이 차갑네요
저는 오전엔 단차슬로프, 오후엔 아사타나 세트낚시를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늘은 깊은수심 쵸친보다 아사타나 세트낚시로 많은 분들이 손맛을 보셨습니다~
어분계열 떡밥을 베이스로
확산성 집어제를 첨가해 너무 거칠지 않은 물성의 집어제가 잘 먹혔고요
우동또한 아타리, 감탄 효과가 좋았습니다
단.
우동은 크지않게 바늘에 걸쳐질 정도로 작게 달아줬을때 효과가 더 좋았습니다
어느 조사님께서 저번주 조행기 보고 잘 나오는거 같아 이곳에 출조했는데 조황이 별로라는 어깨너머 말씀을 듣게 되었는데요~
아침 9시부터 시작해 오후 4~5시까지 낚시해도 15수이상 잡기 쉽지않습니다.
한여름 호조황이 아닌이상 지금은 참 어려운 낚시철 이지요
사진 보시고 넣으면 나오는것 처럼 생각하시면 않되고요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손맛이 정말 좋았겠군요
엄청나게 휘어지는 낚시대의 이름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휨세는 예술이지만 훅킹시 멍~~? 하고 동조자라 당기는 맛은 좀 무름니다..
아마 시마노 일천을 모티브로 제작한듯한데..일천보다 무게감이 좋습니다.
동조자라 샤프한 낚시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한번 생각하시고
동조자 스타일을 즐기시는 분 이라면 강추~~~^^
은현물속,,, 평일이라 그런지 퍼펙트합니다
조행기 공감합니다^^
송능이그리워진시간이네요
물가에서인사드리겠습니다
송능형님 취화선7척이 불을 뿜는군요 참고로 시즌때 효촌지에서 고놈사용하시면
손맛제대로 보실겁니다 저는 작년 시즌때 엄청 재미봤습니다
이번출조대는 저도 한번 그놈으로다가 해볼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