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볕을 피해 모처럼 밤낚시를 떠납니다
업무 마치고 픽업온 동생들과 출발해 효촌지 도착하니 배수로 인해 1미터40 정도 물이 빠진 상황입니다.
어두워 지기 전 서둘러서 싸이트 구축하고 채비 맞추고 준비를 해 봅니다
잡어 들의 성화가 대단하지만 목내림을 만들고 잡어와 붕어의 입질을 구분해 가면서
한걸음 한걸음 붕어들과의 교감을 만들어 갑니다. 그리곤 즐거운 손맛을 우리에게 안겨 주지요
이런 행위 자체와 재미가 중층낚시에 빠져들수 밖에 없이 만드는 마력인거 같군요
밤 낚시엔 바라케 도로로 세트
낮 낚시엔 포테인토 양당고 로 충분한 손맛을 보았습니다
밤에는 오리털 파커를 입었는 데도 시원하다 못해 추위가 느껴지기 까지 하고
낮에는 따가운 햇빛과 강한 자외선 에 낚시를 못할 정도의 날씨입니다
이런때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할거 같구요
어디로 떠나시던 머물렀던 자리는 깨끗히 치우고 돌아오는 멋진 모습들 보여주세요~!!
체력도 대단하시고요 넘 잘봤습니다
손맛 진하게 보셨네요...
안출하세요...
모두건강하시죠
물가에서뵙지요
쟐보구갑니다. 즐낚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