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후배가 천안 월랑지 에서 손맛보고 3분거리에 있는 아산 동암골로 밤낚시 간다기에 대전에서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토욜 저녁부터 월욜 새벽까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모처럼 팔아프도록 손맛 실컷 보고 왔습니다...
** 참고로 낚시하시는분들께 **
같이 즐기는 취미생활인데 몇몇 기본 매너가 없으신 분들 때문에 즐거워야할 낚시가 불쾌해서 돌아오곤 합니다.
고여있는 물이고 그물로 떡밥 만들고 손씻고 하는데 그물에 가래침 뱃어서 찌옆으로 둥둥 뜨다니고 .......
제발 부탁 드립니다..
낚시터 사장님들께서도 가래침 뱃어서상대방에게 불쾌한일이 없도록 현수막이라도 크게좀 붙여주시는게 어떨런지요...
고기 잘잡는게 낚시 잘하는거 아닙니다.
상대방에대한 배려가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주인장께서 홍보를 통하여 개선해야 겠습니다
하나에서 열까지 가르쳐야 하는지...
낚시인 으로서의 기본적 매너는 지켜주는 행동을 하엿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