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변으로 인한 저수지의 매운탕 온도 덕분인지 요즘엔 낚시를 가도 너무 예민한 입질에 고기가 걸려오질 않아 그럴싸한 조행기도 못올리고 간간이 올라오는 조사님들의 조행기로 대리만족이라도 하고있는터인데 그나마도 까칠한 붕어입질 탓인지 조행기를 보시는 조사님들 또한 까칠한 댓글투성이네요.
조행기 댓글보기도 재미없고 그냥 예전의 올리지못했던 사진들을 보며 위로하다가 지난달 폭우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있던 어느날의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아.... 그리운 소양호여.....
조만간 온도가 내려가면 다시 활기찬 입질이 시작되길 바라며 그리운 지난날의 소양호 노지 조행기였습니다.
노지 대물 축하드리고 항상 안전하게 즐낚하세요.
조행기를 보면서 항상 느끼지만 정말 대단한 낚시열정입니다^^
20년 전쯤 군축교 밑에서 대박치던 그시절을 돌아보게 만드네요.^^
두분의 낚시열정 본받겠습니다
늘 좋은 모습에 감탄하며 출조길 안전과
행복한 만족 바라겠습니다
예당 조황정보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함 잡아바야지,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