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처럼 입니다.
개인적인 일과 업무로 매주 휴일이 시간이 나질 않더군요~ 근 한달 여 만에 물가를 찾았습니다
너무 좋더군요
동생 둘과 이런저런 얘기와 맛있는 점심도 함께하고
즐거운 손맛 보느라 하루가 어떻게 간지 모를 정도였네요~
지금 효촌지는 35넘는 붕어도 가끔 보이지만 25전후 크기가 주로 낚이는 상황입니다
그 손맛좋은 크기의 녀석들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네요~ ㅋ
손바닥 보다 더 큰 살치떼가 아직은 더운 날씨와 더불어 괴롭히긴 하지만
잡어들을 피할수는 없는법 !! 살치와 치어들 에게도 줄건 주면서 붕어밥도 줘야 붕어도 오는게 정확한 이치죠~!!
노지 에서는 포테이토 양당고가 대세이긴 하지만 파워세트 낚시를 자주 해 보니까
확실히 회전이 빠르긴 하더군요 나름~ 참 재미있는 낚시라 생각합니다
벌써 9월 입니다
시간 참 빠른거 같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함을 느끼는 날씨 ... 건강 잘 챙기세요~^^
시간들 내보시지요 즐거운하루였습니다 ㅎ ㅎ ㅎ
사진이 아름답습니다
좋은 모습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