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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7(목)
옆동네 장덕수회장님 부자와 부여 옥산지 다녀왔습니다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하루종일 오더군요
비를 좋아해서 떨어지는 낚수음 들어가며
대 드리우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자리를 2번 옮기고,
장덕수회장님과 아들은 세번의 자리 이동을 했습니다
다녀온 모습 입니다
부여 옥산저수지 제방 입니다
옥산지는 평지형 저수지로서
과거에는 유료터로 운영이 되었다가
현제는 무료터로 운영되는 곳으로 떡붕어 자원이 많은 곳 입니다
이 젊은 친구는 옆동네 장덕수 회장님의 외아들 입니다..
아주 어릴적부터 낚시에 입문해
아빠와 함께하는 모습을 많이 봐왔습니다
요즘 제가 바쁘게 돌아다니느냐
장덕수회장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전날 밤 안부전화 하면서
옥산지에서 만나기로 했죠
그런데 이분들 옥산지 제방권에 앉아 낚시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자리를 옮기자고 했습니다
분명 제방권 입구에
"제방낚시 금지"라고 쓰여져 있었습니다
국도변 다리근처로 자리를 이동 했습니다
채비는...
땟장 바로옆에 붙여 채비를 세팅했는데
차이조구 선무9척에을 사용하니 수심약 1m가까이 나오더군요
한바늘 바닥닫기에 헤라메카 L551 8호 찌를 사용했구요
원줄과 목줄은 영어 1호원줄과
0.5호 목줄을 사용하구요, 바늘은 위 아래 각각7호를 사용했습니다
물론 떡밥은 포테이토계열이구요
그리고 비가 많이 내려
다리 아래로 이동을 했습니다
채비는 낚시대 문주 13척으로 교체를 하고, 모든 채비는 전과 동일 하게 사용했습니다
다소곳 한곳에 떨어져 앉아 낚시 잘 하더군요
우리 아들도 가르켜야 하는데
우리 아들도 절 닮아서 빨빨거리며 돌아다니길 좋아 합니다
사실 낚시하면서 후회도 해봤습니다
금지고 뭐고간에 나두 제방에서 할 걸 하며서 말이죠...
자리이동하자마자 제일 먼저 낚아올리더라구요
비롯 크기는 작지만 포즈좀 취하라고 했습니다
비를 좋아해서 분위기는 좋았는데..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대형 파라솔을 가지고 갔더니
누수가되어 구지 다리 아래로 이동을 해야 했습니다
장덕수회장님도 다리 아래로 이동을 하고
바로 낚아내더군요
크기는 고만고만 합니다
다리아래 장비 세팅 모습 입니다
따뜻한 차한잔 하면서 빗소리들으려 했는데
준비 부족으로 그정취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리 아래에서 요런붕어 나옵니다
다리아래 더워도 좋고, 비가와도 좋습니다
저수지 건너편 다리아래는 낚시 금지구역 입니다
경사가 절개지와 같아 위험하기 때문 입니다
오후5시에 철수를 했습니다
비오는날의 낚시..
정말 좋습니다
좀 아쉬운 부분은 일요일에 만나
다시 여정을 풀자고 했습니다 ...♬
그리고 계획했던 "그린및 실버낚시교실과 전층낚시 입문강습" 모든 준비 완료했습니다
전체적으로 30명 한번에 강의 및 체험 할 수있는 장비 준비되었구요
이제는 손님 맞이 할 준비만 하면 되는데
그 절차 또한 복잡하던구요
그래서 조만간 지역신문 광고와 전단 안내지등을 활용예정이며
계룡시 10개 학교에도 협조공문을 발송할 예정 입니다
도와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집사람에게 무징장 미안합니다
낚시문화 대중화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잘보고갑니다.
외롭지는 않습니다
이상하게 어릴적부터 비를 좋아했습니다
비 맞고 돌아 다니는 것도 좋아해서
어머니에게 많이 맞았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어복 충만하시구요
저또한 비오는날 대를 드리우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운치있고 좋습니다.
커피한잔 곁들이면 금상첨화구요 장비 펴고 접을때 좀 불편하긴 해도
모든 과정이 낚시에 즐거움 아닌가요 비오는 날에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늘 안출 하세요
나이가 들어도 좋은 건 어쩔수 없는가봐요
비오는날 같이 대드리웠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옥사지가 어느지역이죠???
옥산지는 부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