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마둔지

안녕하세요

"후맛슈"입니다

오늘 오전 폭염주의보가떴네요

낚시는하고 싶은데 맹동은 안나온다하고

수로도 가보고싶은데 너무더워서

좌대펴고접기가 만만찮고 ㅜㅜ

귀차니즘에 마둔지 들어가봅니다

46계단 많이 양호해졌지요

9척 포테이토양당고 시원스럽진 않지만

그래도 나와주네요

11시부터 10척우동세트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더운데 저만 써큘레이터 쓰니

미안하더라구요

하나 장만해서 같이사용했으면합니다

12시에 지인께 낚시대 넘기고

마둔지기님께 양해를구해서

게스트룸뒤편에 식탁서 파라솔꽂아놓구

삼겹살파티했어요

마무리 깨끗이하고 철수했습니다

오늘 막내 손맛좀 봤어야했는데

스레 한수하고 퇴장했어요

음료랑 시원한물 잘마셨어^^

대양형이랑 승현이도 아이스크림

잘먹었어요.

흙탕물이긴하지만 조과가 괜찮았습니다

피라미 부대도 산란하러 상류로갔는지

별로안보이구요 재미지게놀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