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바람이 약해서 오랫만에 찾은 오성지...
올해엔 물수위가 높지 않아 산란철에 여러 조사님들이 손맛도 못 봤다고 합니다.
오늘은 제방권으로 좌대를 펼치고 물밑이 너무 맑아 21척을 펴 봅니다.
입질은 못봤지만 코앞에서 지나가는 붕어가 얼굴은 보여 줍니다^^
동생과 함께 좋은 경치 속에 낚시대를 담구는 것만으로도 참 좋았습니다.
아직 제방권은 아닌듯 합니다.다음에 다시한번 도전해 보렵니다^^
이상으로 5월9일 조행기를 마칩니다..^^
어복 충만 하시고 안전낚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