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조행을 위한 선택! - 붕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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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3일 흐림
애기업고밤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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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1
2008-04-13 23:29
오늘 일찍일어나 새벽에 도착한 이곳 용광지..밤새 부푼기대로 잠두제대루 이루지 못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하니 물속 고기들은 산란하니라고 정신없고 낚시꾼의애간장을 태우드군요;;떡밥을 뿌린지6시간만에 보여준첫입질...하지만 방심 ㅜ.ㅜ 그렇게 시간만 보내다 딸아이와 놀다 인근 사찰인 운문사를 들러보고
철수하였습니다 ,,;; 꾼의 마음은 허탈했으나 아빠의 마음은 흐뭇했습니다 ^^*
한번갔따오믄다음날에는 팔에 파스붙여야해요 ^^(작년까지는요)
근데올해는 작년만큼조황은보이지않구요 3~4마리정도네요~~
그럼안출하세요
항상 행복한 가정되시길...^.~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행복해 보입니다.
기다려야지요 ^^
같이하루 갈려면 한달전부터 제가 설겆이 들어가야 합니다 ㅋㅋㅋ
화보 잘보고 갑니다. 즐낚하세요
저도 담에 출조할땐 가족과.............. 안출이 우선이 되야겠지요
언제나 화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