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마릿수 손맛은 봤습니다. 대략 40여수
대략 7치~8치 정도의 떡붕어가 주종이었고 최대 30 센티까지 나왔습니다.
오후부터 꾸준히 집어를 한다면 좋은 조과가 있으리라 예상되구요.
오히려 낮보다는 밤낚시 조황이 월등히 좋았습니다..
환경과 채비구성
낚싯대 |
일천 11척 보천원 13척 15척 |
날 씨 |
맑음 | 포인트 |
관리소 앞 잔교좌대. |
수 온 |
14 도 | 목줄 길이 |
제등 바늘 (오너 쎄사 7호) 목줄(55, 70) 소꼬쯔리 바늘(오너 쎄사 4호) 목줄(35, 42) 센티 |
원줄/목줄호수 |
원줄 0.8호 목줄 0.4~0.5 호 | 수 심 |
4.5 미터 |
바람/대류 |
바람과 대류는 제방쪽으로 있었음. | 사용한 찌 |
제등(마고토 롱무크 3호) 소꼬쯔리(이시이 란 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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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배합 및 조과 등 기타사항
제등용 떡밥
교베라 200cc 척상 100cc + 물 300cc
20~30여회 빠르게 휘저어 준후 5분정도 숙성하고 시로베라 100cc를 첨가한후 치대지 않고 공기가 사이사이 스며들도록 골고루 흩어주시면 됩니다.
다 아시겠지만 입질패턴중 목내림이 안되면 조금씩 주물러 사용하고 정확한 입질 표현이지만 바늘 걸림이 않좋을때는 손물을 쳐서 주물러 사용하거나 글루텐 세트낚시를 했습니다.
요즘과 같이 날씨가 선선할때는 한꺼번에 떡밥을 조정해서 사용하셔도 무방하지만 무더운 여름철엔 금방 경시변화가 생기기에 가급적 금방 사용할수 있을만큼씩 떡밥을 조정해서 사용하시면 좀더 경제적인 낚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소꼬쯔리용 떡밥
당고 노 소꼬쯔리 (하) 100cc + 페레도 100cc + 물 130cc + 바라케 마하 200cc
미끼용은 와다글루 단품
양당고용 떡밥이지만 글루텐 세트낚시에도 탁월한 집어제 역할을 하는 떡밥 패턴이지요.
포테이토 계열의 떡밥은 물은 넣고 상당시간이 경과 된후에 첨가제를 넣어도 무방하지만 펠렛 계열이나 스이미 계열이 들어있는 떡밥은 물을 넣은후 바라케용 집어제를 빠른 시간안에 넣고 섞어줘야 펠렛이나 스이미와의 조화가 잘된다는점 다 아시죠?
단 헤라 스이미는 먼저 물에 충분히 불린후 사용하시는게 좋구요 바라케 종류의 떡밥을 넣은후에는 약간 치대듯 사용하셔야 적당한 무게감도 생긴다는 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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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이 거의 아시는 내용들이시겠지만 초보때 제 생각이 나서 적어봤습니다.
혹여 도움이 되시는 분들도 있으리란 생각에.......^^;
잘보고 갑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조만간 저도 한번 더 가볼까합니다
떡밥 배합법도 잘 보았습니다.
아산 냉정지 한번 가봐야할것 같습니다.
안출...